나이스한 개 새끼랑 지명 몰래 즐기고 왔습니다. 강남쩜오 에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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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겐 똘끼 충만한 친구가 있습니다...
한 기업의 대표이면서 유흥의 신입니다...
뭔가 아가씨에 대하서 매우 잘알고 이친구와 함께 놀면 제가 레벨 상승 되는 기분이 든달까...
예전에 혼자 다닐때는 진상 소문이 나서 아가씨들이 모두 싫어해서 내가 가는 순간 아가씨들이 사라지기도 하고
초이스 볼 애들이 없다고 하면서 내 몰린적도 있고
진상 처리반 아가씨가 한타임 정도 참고 날 대하기도 한거 갔아요 그래서 전 지명이 없었어요...
온갖 진상은 다 걸려있었나봐요. 아마도 강남 룸에 진상으로 소문이 났었던거 같아요
예전에 텐카페 자주 다닐때도 저를 버거워 하는 가게들이 좀 있었는데
지금은 나름 사람으로 변하고 쩜오를 주로 다녀서 ㅎㅎㅎ
그리고 이 친구가 잔소리하면서 자기 다니는 강남 룸에 절 데리고 다니면서 안좋은 버릇을 고치기 시작했네요...
잘 씻고 향수도 뿌리고 아가씨를 아껴주기도 하고 터치도 기분 상하지 않게 자제 하면서 하고
웃겨주고 뭐 말도 막 하지 않고 그러게 이 친구랑 함께 다니니 저도 룸 레벨업이 된다고 할까??
몇일전에도 모처럼 만나 고기집에서
고기에 맥주 소주 막 부어먹고 절대 룸에 가지 말자고 했는데 이건 안되더라구요.
서로 쳐다보고 웃다 기어갑니다..
시간이 좀 애매해서 정말 안갈려고 했는데 구좌가 맨날 혼자오다가 둘이가니 이상한가 봅니다
방안내를 받고 둘이서 기대를 합니다.
센스있게 제가 아는 아가씨들 빼고 모르는 아가씨들 초이스 시켜주네요 제 친구는 눈이 높아요
그런데 어렵지않게 초이스를 맞추었구요. 저도 본적이 없는 전혀 모르는 아가씨를 앉힙니다 ..
가게에 지명이 있는데 절대로 나왔다고 이야기하지말라고 당부를 했구요 ㅋㅋㅋ
놀기시작합니다
친구는 정말 아가씨들 잘 꼬셔요... 적당히 돈도 뿌리고 옷도 잘입고ㅎㅎㅎ
한타임은 이바구만 열심히 칩니다 예전 생각이 나더군요...
두타임때는 술도 열심히 먹이고 편한 분위기를 만들고 왕게임부터 뱀사안사 시전합니다...
친구넘 정말 못봐주겠어요...부비부비하는게 꼭 야동 보는거 같아요... 저도 예전 진상 때처럼 위아래 터치가니 잘 받아줍니다 ...
정신없이 놀다보니 3타임 지났고 지명이 끝났을거 같은 느낌이 들면서
노래라도 부르면 내 목소리 알아 들을거 같은 불안감에....
아쉬움에 정리를 하고 친구녀석과 정리하고 나와서 집으로 도망왔어요
완전 범죄 였어요 범죄는 즐거워요 이친구는 정말 나이스한 개 새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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