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원] 쩜오 아가씨랑 머리끄댕이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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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한번인 생일을 꼭 강남 룸에서 모이는 친구들이있습니다.
만난 날이 7일 이였고 난 이른시간에 업무를 마치고...
강남 가서 머리를 깍았는데 예상은 했엇는데 왜이리 비싼것인지.. 동네에서 2만원이면 깍는걸 5만원이나 주고 깍으니 그리고 금새깍더군요...
머리에 힘빡주고 8시에 그녀가 좋아하는 커피를 사가지고 입장을 합니다.
총 4명이 모였는데 다들 간만에 보는 얼굴들입니다. 저희는 예전 텐카페 킹스맨 시절부터 잘 다녔던 선릉쩜오 에프원으로 예약 하고 다녀 왔습니다.
제가 일착 동생이 이착 막내가 마지막에 옵니다..
다들 머리스타일이 좋다면서 한마디씩 해주네요 내가 주인공도 아닌데 ㅎㅎㅎ
그렇게 생파가 시작되고 아가씨들과 즐거운 게임 타임과 동생의 4차원 개그가 가미되서 웃음판이 되고 주인공 동생의 카리스마로 방분위기 진상 타임으로 바뀌고
난 아가씨들과 가위바위보 겜에서 진사람 손목때리기해서 진심으로 세게 때려서 서로 째려보고 머리끄덩이 잡고 흔들고 ㅋㅋㅋㅋ 오늘 머리 새로한건데......
정말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예전엔 그저 습관적으로 강남 유흥을 다녔는데 요즘은 자주 못가는대신 한번이라도 갈때 참 즐거운 느낌을 많이 가지게 되네요
강남 밤문화 룸마다 다 종류가 있듯 편한 분위기에 응대를 잘해주고 오래된 사이처럼 편하게 있다올수있는 장소 인것 같습니다.
방분위기를 리드할수있는 친구가 있어서 참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 되어 재미있게 놀다 왔습니다.
8시에 입장해서 3시쯤 나왔는데 2시부터 난 졸고있어서 사람들이 차태워 보내줘서 왔는데 얼마나 더 놀았을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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