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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쩜오

강남 룸에 놀러가는 이유 (에프원 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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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프라이스01
댓글 0건 조회 2,588회 작성일 23-04-07 12:41

본문

 

이 친구 가게 이름이 쩜오 에프원이다. 현재 선릉쩜오에 있다

이 친구를 안 지도 꽤 되었다. 수년전에 지금은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부장때문에 

가게를 갔다가 안면을 트게 되고 난후에 나중에 인연이 닿아 다니기 시작했다.


 

그후 가게를 몇번 옮겼고 코로나가 터졌고 가게들이 공중분해 되고 그렇게 살아 남았다.

갈때 마다 마음에 드는 아가씨가 없어서 투정부리고 나가기도 하였고 여러번..

심지어는 술도 안까고 붙잡는걸 뿌리치고 나간 적도 있었다.


그러다가 지금 이 가게로 오더니 이 친구가 자신감이 높아졌다.

난 지겹도록 강남룸 찾아다니며 술 마시고 다닌다.

외로움이란 핑계로 돈도 없으면서 여인들을 찾아 헤맨다.


자랑아닌 자랑을 한다면 강남유흥바닥에선 왠만큼 훑고 다녔다.

강남에 빌딩하나 샀겠다고 말하는 사람도 꽤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있다고 소개시켜주고 싶은 아가씨가 있다고 한다.


난 여자를 고를 때 인물 안보면 거짓말이겠지만 

웬만한 이쁘고 날씬한 아이들은 그 가게 에이스라는 애들은 

다 앉혀봤기에 지금은 느낌을 본다.


촉촉한 입술... 잘록한 허리 그리고 살아 있는 엉덩이

난 키스와 엉덩이 매니아이다.


문제는 이 아가씨다. 늘 예약이 잡혀있다고 하고

기다린다고 하고 다른 아가씨와 술마시고 있으면 그 방은 끝나지도 않고 가게가 끝나고.


그러던 어느날 드디어 그녀와의 만남이 성사되었다.

마치 소개팅 나가는 느낌이였다. 약간의 설레임을 안고 

복도쪽에서 들려오는 구두굽소리에 청각을 집중시킨다.


하얀 브라우스 그리고 살색 허리라인까지 올라오는 치마.

웨이브 들어간 머리에 하얀 피부, 살짝 내미는 통통한 입술이 귀여운 성형을 전혀 안 한 자연미인.


일단 느낌을 본다. 살짝 안기는 모습과 부드러운 촉감이 참 좋다.

무엇보다 이 친구는 사람의 대화를 잘 들어주고 리액션도참으로 좋다.


재미없을 법한 내 얘기에 소리내어 웃어준다.

나의 하루의 스트레스느 술잔과 그녀의 웃음소리와 함께 사라진다.


늘 그렇듯 시간은 훌쩍 지나가 버리고 난 통장잔고도 생각안하고

내일 또 그녀와 함께하기 위햐 예약한다.


그냥 딴놈한테 보내기 싫은게 더 큰거 같다.


아침에 일어나서 약간의 허무함도 몰려왔지만

그녀의 얼굴이 더 강력하게 떠오른다


그리고 부랴부랴

전화를 한다 차 보내줘.......

오늘밤도 마담은 내통장에 빨대를 꼿는걸 허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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