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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쩜오

[에프원 쩜오] 독고로 가서 아가씨랑 몸보신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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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프라이스01
댓글 0건 조회 3,054회 작성일 23-04-03 14:01

본문

날씨는 점점 따뜻해지고 옆구리는 시리고


남들은 꽃놀이다 한창 신이 났는데


같이 갈 사람은 없고..

 

마음이 허하고 몸도 허하고 욕구를 충족시키고 싶어서 하루종일 마음이 붕붕 떠있고

 

여자 한번 만나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돈쓰고 시간쓰고 하는게


너무 귀찬아 지고 그래서 그런지 강남 유흥 즐기는게 제일 편하고 좋은거 같습니다.


그래서 유흥 인생 처음으로 독고로 가보자 하고 마음 먹어 봤습니다

 

지금까지는 삼삼오오 지인들이랑 항상 같이 갔었는데

 

막상 혼자 가려고 하니까 뭔가 어색하더라구요

 

혼자서 재미 있을까 진상으로 보는거 아닌가

 

걱정을 마음 한켠에 묻어두고 그나마 마음 편한 에프원 선릉쩜오 민지아 누나한테 전화합니다

 

퇴근 직후라 시간대도 괜찮고 애들 지명도 많이 안잡혔다고 하고

 

출근율도 좋아서 초이스 괜찮은 애들로 할 수 있다길래

 

주저없이 선릉으로 차를 몰고갔습니다.

 

방 안내 받고 초이스하려고 언니들 보는데

 

제 욕구를 해소시켜줄 한 분이 바로 눈에 들어오더군요..

 

몸매만큼 이름도 쌔끈빠끈한 하니

 

얼른 초이스하고

 

혼자온 거 처음이라 지금이라고 친구 부를까 고민하다가

 

언니 옆에 앉자 마자 옆구리로 손이 슥 들어 와 앵기길래 

 

독고로 오길 잘했구나 생각했습니다ㅋㅋ

 

여럿이서 갔을 때는 못하던 것들을 혼자 있음으로 신경 안쓰고 맘것 할 수 있는게

 

하니도 거부 하나 없이 잘 받아 주니

 

몸매, 와꾸, 마인드 다 좋았고.. 혼자라서 더 좋고..ㅋㅋ

 

단 둘이서 애인마냥 꽁냥거리면서 쭉쭉 거리면서 놀다가

 

밴드 불러서 마스터 삼촌이랑 술한잔 하며 셋이서 놀다가

 

혼자 갔지만 혼자 간거 같지 않았습니다.

 

풀묶으로 애는 묶어버렸고 가게 마감 하기전에 마무리 하고

 

언니랑 같이 나와서 밥 먹고 헤어 졌습니다.

 

독고로 가도 혼자 간거 같지 않고 오히려 편해서 좋았습니다.

 

주말에 언니랑 꽃구경도 갔다오고 몸보신도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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