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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마다 마실 삼아 룸빵을 다닌게

벌써 몇개월인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입출내역 정리하니

파나메나 한 대 정도 뽑을 만큼 다닌것 같습니다.

젠장 ㅠㅠ

최근 다녔던 곳들이

에프원 인트로 퓨처스 라인업 라이징 임팩트 크크 미라클831

웬만한 강남 쩜오는 거이 다 다녔구요

쩜오 가게마다 장단점과 쩜오 시스템이 약간씩 다른게 있지만

제가 느낀 결론은 가게 시설이고 밴드삼촌 오부리고 아가씨들 마인드고 다 필요없이 갔을 때 편안한 가게가 제일 좋은거 같네요

그래도 정리 한번 하자면

크크- 다방면에서 아쉬움이 좀 남는가게에요 언니들 싸이즈 영업진 영업력 주대도 언니 싸이즈 대비 비싸게 느껴지구요

에프원 - 제 기준으로 말하면 싸이즈로는 상향 평준이구 마인드도 평타 이상 인듯요 요즘엔 가장 편한 가게에요 제 구좌는 주대도 착하게 받고 해서 큰 불만이 없습니다.

인트로- 전설의 레전드들이 간혹있고 언니들 싸이즈 편차가 좀 있어요 떨어지는 언니들은 마인드로 승부 보는 듯 하네요

라이징- 방문한지 좀 된 가게 인데 시설은 진짜 깨끗하고 좋은데 출근 인원이 좀 적고 마인드 위주 손님들은 재미 없으실지도 몰라요

임팩트 -이전 시절 보다는애들 싸이즈가 좀 좋아진 듯 하네요 가성비는 여기가 최고인 듯 합니다

미라클 - 아는 영업진이 많아서 갈 때 마다 담당이 바뀌는데 싸이즈로는 키들이 작습니다. 다소 높은 주대와 룸티 잡비가 불만이긴 합니다

머니볼 - 얼마전만 해도 8시에 가도 풀방 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수그러 진 듯 한 느낌 받았구요 언니든 이동도 많이 한 것 같구요

다들 건강한 음주생활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