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땁은 진짜... 처음 시작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이젠 땁 아니면 가기 싫어요.

왠만한 고수님들은 아시겠지만

언니들 마인드의 자물쇠가 어디에 달린지 아시지요...

바로 다른 언니 눈에 달렸어요.

친한 언니들끼리면 손발이 맞으니까 괜찮은데

보통은 언니들끼리 눈치 보느라 마인드 좀 되는 언니들도 몸을 사리기 마련.

자칫하면 덤탱이로 욕먹으니까요.

땁....... 이곳 쩜오에서도 언니가 완전무장해제 되는 마법의 단어....

정말 이제 너무 사랑하는 단어입니다.

좁고 은밀한 룸이란 공간에서 두 남녀가 붙어 앉아.... 땁... 아니 땀을 흘리는 궁극의 달림~

두 남녀 사이에 흐르는 땀은 꿀로 바뀌기 마련...ㅎㅎㅎㅎ 하앍~ 하앍~ ㅎ

매번 저의 땁방을 세팅하느라 고생하는 쩜오 임팩트 담당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오늘은 최소 두타임 달릴 텐데...

마인드 바닥이라도 체력 좋고 애교 많은 언니로 준비해주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