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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쩜오

(인트로) 우리의 인연은 이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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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프라이스01
댓글 0건 조회 2,892회 작성일 23-03-2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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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강남 밤문화를 즐겨 오면서

다시 한번 강남 유흥이란 참 좁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자영업을 하는 관계로 항상 늦은 시간 2부 타임에 자주 가는 편입니다.

아는 지인들과 함께 인트로에 전화 걸어 예약해서 갑니다.

안지 오래된 구좌는 아니지만 너무 싹싹하고 가격도 괜찬고 성격이 좋습니다.

 

원래는 늦은 시간 한잔 걸치고 느즈막히 2부 타임을 즐기는데

언니들 참 많이 들어 옵니다. 가게 규모가 작지 않아서 인지 아가씨들 출근율이 좋은편인거 같습니다.

그중에 한명 분명 낯익은 얼굴이 눈에 띄는데 도통 누군지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얼떨결에 일단 제옆으로 앉히고 일행들의 초이스가 끝나기를 기다리는데 제 파트너 낯이 익은 언니이긴 하나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계속해서 물어 보니깐 자기 모르냐고 하면서 실망하는 눈빛과 약간은 삐진듯한 얼굴로 저를 대하더군요.

계속해서 기억해보니 예전에 모 가게에 가서 이 언니랑 정말 질퍽하게 놀았던 기억이 새록새록납니다.

하드코어적으로 논기억이 있는데 바로 이 언니였던것.

그 뒤로 볼 기회가 없어 가끔 생각나곤 했는데 어떻게 여기서 다시 만나다니

역시 뭐 돌고도는게 이바닥인가 봅니다.

처음 보았을때 어떤 언니보다도 월등한 몸매에 도도하고 이쁘고 세련된 맛에 노가리까는 재미로 앉히고 놀았었는데

역시 폭탄주가 몇잔씩 오가며 호응해주고 띄워 주니깐 역시 직업정신이 나왔었는데

방해받는거 싫어서 웨이터들도 들어 오지 말라 하고 미리 팁 찔러 주고 놀았었는데

그때 그 기억이 떠오를 만큼 하드코어적으로 놀순 없지만 얼큰하게

술한잔 들어가니 역시나 오늘도 그때와 마찬가지로 재미지게 놀아줍니다.

셋이 가서 셋다 괜찮은 아가씨들로 초이스를 해서 그런지 방분위기가 정말 흥겨웠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제 파트너 가슴 하나는 예술입니다. 물론 자연산은 아니지만

예전에 봤을때 보다 훨씬 더 업그레이드해서 나타났네요

진짜 손에 꼽아야 만날법 한 그런 언니를 만났었고 정말 오랜만에 좋았었던 언니를 다시 보니깐 반갑기도 했지만

튜닝까지 싹 다시 해서 훨씬 더 레벨업된 언니모습이 더욱 더 착해 보이고 날을 정말 잘 잡았다 싶었습니다..

인연이면 인연일수도 있겠지만 강남이 참 좁긴 좁나 봅니다.

오랜만에 손님들모시고갔는데 편안할 수 있게 잘맞아 주셔서 지인들도 참 괜찬았다고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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