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쩜오 에프원) 지방사람도 강남 유흥에 단골 가게 몇군데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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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지방 사는 촌놈인데 종종 일 있을때 서울 올라오면
강남 업소에 꼭 들릅니다. 나름 단골 가게도 있고 친한 마담들이나 대표님들 몇명 있구요
보통은 서울 가기 몇일전에 미리 연락 하고 가는데
이번에는 급하게 당일 출장이 잡혀서 서울로 왔습니다.
현재 쩜오 에프원 민지아 마담은 이전부터 알던 사이라전화를 걸어 저녁 선약이 있긴 한데.. 끝나고 바로 갈테니..
이따 전화 받아라~ 했더니..
무조건 콜~!!
그래서 저녁모임 하고 2차 가볍게 가는 분위기가 되서 살짝 딜레이가 됐어요
어찌어찌 자리 파하고..
부랴부랴 왔더니..
서울에 있는 친구들은 이미 자리 하고 한타임이 지난 시점
예상 보다 늦게 합류 하고 이전 상황들 얘기를 들으면서 늦은 착석을 하고 있는데..
민지아 마담이 문열고 들어옺마자
얼른 제 짝좀 봅시다...
일단 잠시만 계셔보세요 라고 하며 바로 나고
3분 정도 지났나 애들 데리고 왔는데 3조 4명씩 정도 본거 같고
다음조 있냐고 여쭸더니..
없다고 하네요
이러다 저혼자 제꺼 만지고 놀꺼 같아서..
그냥 추천해서 앉혀
이후 상황은 약간의 게임과.. 웃음과.. 노래와..
마담이 방체크를 하더 들어 왔는데.
술도 잘 받아드시다가 목소리가 조금 더 하이톤이 되면
이때는 장렬하게 전사를 하겠다는 징조예요..
이후에 ㅅㅈ 실장님은 장렬하게 코알라 되었고
빌지 깔끔하게 정리하는데 살짝 걸린거 빼면 그러니 적당히 먹어야지..
제 입장에서는 간만에 즐룸이긴 합니다..
서로서로 죽도 좀 맞고.. 간도 좀 맞고..
뒤늦게 가서 약간 아쉽긴 하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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