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크] 소박한 첫경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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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런게 아니고요!!
쩜오룸에 처음 갔다는 소리에요 ^^ ㅎㅎㅎ
오해 없으시길!!
어쨌든.. 저의 어제 첫 강남 쩜오룸 경험담을 풀겠습니다 ㅋㅋ
나이가 나이다보니 이런자리에는 거의 처음이죠 (파트너한테 나이 얘기해주니 놀라서 민증요구 ㄷㄷ;;)
그치만 왜, 호기심이라는게 있잖습니까! 때마침 옛 아는 형이 쩜오 크크는 안가보면 간첩이라고 해서 구좌 찾아보다가 처음이여서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선릉 어딘가에 가브리엘 대천사 뺨치는 천사가 있다고 들어서 어제 저녁 맘 잡고 혼자 갔습니다 ㅎㅎ 그날 너무 외로웠거든요 ㅠㅠ
근데 대표님이 그렇게 좋으시다면서요?
그래서 저도 콜~하고 후다닥...
도착했는데 8시 반 정도 되었네요~
지하도 있었는데 꽉 차서 그런지 저는 한계단 위로 올라갔습니다.
두근두근 터지려는 심장을 꽉 움켜쥐고 안내받은 룸에 가서 기다리기를 20분...
조금씩 초조해지는데 되게 잘생기시고 (^^) 경력이 있어보이는 대표님이 오셔서 아직 아가씨들이 없다고 ㅠㅠ 좀만 더 기다려주시라고 해서 20분 정도 더 기다리니 첫 초이스가 들어옵니다.
와~ 전 화류계 초짜이다보니 첫 아가씨 들어오는 순간 쿵쾅쿵쾅...
전 그렇게 까다롭진 않아서 바로 콜~ 했지요 ^^ 몸이 죽여주더라고요!
그렇게 초고속 초이스를 끝내고 쪼금 더 기다리니 아가씨가 들어옵니다.
쩜오라는 룸이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는 저도 첨 봐서 두 눈이 튀어나올정도로 놀라서 ㅎㅎ 부끄부끄했죠 ㅋㅋ
나름 화끈한 인사받고 본격 1대1 룸타임~
혼자 가서 1대1해서 되게 뻘줌할 줄 알았지만 아가씨가 넘 마인드 좋고~ 쭉쭉빵빵하고 모든게 제 타입이더라고요!! *^^*
제가 되게 내성적이고 낯가리는데 이 아가씨 보고 입이 무슨 개그맨 빙의하듯 얘기할것들이 펑펑~ 의외로 서로 공감되는 부분이 많더라고요 ㅎㅎ
제가 리드하고 이런건 초짜여서 마침 아가씨가 저보다 1살 연상이니 여러가지 가르쳐달라고했죠 *^^*
그렇게 두시간 반동안 잼나게 놀다가.... 앗 벌써 끝?
때마침 아가씨가 화장실 가고싶다고 해서 연장 부탁한다고 했죠~ 이대로 여기서 끝날 순 없다!!
그리고 저도 룸 안에 있는 화장실에 가서 시원하게 비우고 다시 시작했죠 *^^*
그리고 그렇게 총 세시간 반을 놀고...
아쉽지만 주머니 사정도 봐야해서.. 어쩔수 없이 끝냈습니다. ㅎㅎㅎㅎ 너무 재밌었어요! 사람들이 괜히 2연장 3연장하는게 아니라는걸 깨달았습니다 ㅎㅎ
갈때도 대표님이 어린 저한테도 형님형님 하시면서 깍듯이 대해주시는데 참 좋더라고요~ ^^
어쨌든 아가씨 누나 마인드랑 몸매도 너무 좋아서 3시간반동안 치유하고 갑니다~ 담에도 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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