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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원 강남쩜오 떨어질줄 모르는 문어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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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프라이스01
댓글 0건 조회 3,017회 작성일 23-03-3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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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저녁날 지인 3명이 뭉치자는 연락을 받고 에프원 선릉쩜오에 입성을 합니다.

 

간만에 보는 초이스구요.정말 에프원은은 언니가 많은데 저만 가면 맨날 한두명만 데리고 옵니다. 

왜 한명씩 데리고 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이날은 오래간만에 초이스를 봅니다. 지인 2명이 초이스를 끝냈고, 

저는 역시 도시락녀인지 에프원녀인지 모르겠는 가족같은 언니랑 시작합니다 

 

지인 파트너 약간 통통한듯 한데 얼굴은 괜찮습니다. 지인 옆에 앉자마자 옆에 착 달라 붙네요. 

지인 흐뭇한 미소, 원래 조용한 스타일이라 딱히 노는게 별로 없습니다. 거의 손만잡고 있는게 전부인 그런데 언니가 적극적이네요.

 

"오빠, 난 방들어 올때부터 오빠가 좋다" 다리를 지인 허벅지에 올려놓고, 이런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생각에 마인드가 좋네 생각 합니다. 

그리고 나서 부터 지인팟의 손과 발은 지인을 휘갑습니다. 오래간만에 보는 문어녀인것 갑습니다. 

지인팟의 손이 지인의 허리를 휘갑고 손만 잡고 노는 지인은 만족스럽다 못해 눈이 휙 돌아가네요. 

저도 구경을 하고, 다른 지인도 구경을 하고, 재미납니다.

 

원래 지인은 2시간 있으면 항상 집에 갑니다. 그런데 이날은 본인이 연장을 외칩니다. 

다음날 골프 있다고 일찍 가야 된다고 하면서 빨리 가야 된다고 아까부터 이야기하던 친구가 지금은 본인 스스로 연장을 외치더니 집을 가지 않습니다. . 

참, 문어녀는 정말로 오래간만에 보는 기생입니다. 이건 자세뿐만 아니라 말도 어찌나 이쁘게 하던지, 간만에 보는 문어녀.

 

뭐 앞에 파트너가 이러고 있으니 제 팟과 다른 지인의 팟이 난리가 납니다. 

지네들도 질 수 없다는 듯이 화끈하네요. 제팟은 제옷을 막.... 저는 울고 있고, 제 팟은 담배 피네요.

 

다음날, 지인한테 전화가 왔길래 "골프 잘 치고 계시죠" 물어봅니다. 

지인 "웬걸요. 머리속이 어른거려 미치겠습니다. 하루종일 뭐가 뭔지 헛스윙도 하고요. 

다시 가서 불러주세요. 앗 어제 30분 논것 같아요. 4시간 있었는데 말이죠."

 

역시 강남 업소의 기본은 언니가 다입니다. 술과 안주야 뭐 대충이래도 언니가 좋으면 힐링이 됩니다. 

간만에 느끼는 문어녀저도 않혀보고 싶을 정도... 제팟한테 죽도록 맞겠지만요. 

사실 후기를 쓰고 싶어도 그닥 재미난 사건은 없어서요. 

그런데 오래간만에 재미난 문어녀가 생각나서 저까지 글을 올리네요. 즐겁게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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