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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저녁을 먹고 에너지는 넘치는데

할게 없었던 저와 친구.

술도 먹고 여자랑도 놀 겸

평소에도 자주 가던 강남 쩜오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머이볼에 있는 마담에게 연락해 

수질,수량 물어보니 괜찮다고 하셔서

픽업서비스를 이용해 에프원에 

9시쯤 들어갔는데 딜레이 없이

바로 초이스 볼 수 있었습니다.

역대급 수질에 수량이었습니다.

2명이서 갔는데 복도에 꽉찬 언니들

언니들 구경하느라 고르기가 힘들 정도

결국 담당 추천으로 앉혔습니다

제 파트너 후보 언니중에 하나였는데

키크고 몸매 좋은 아가씨들 사이에서도

매력을 뽐내는 글래머에 귀여운 얼굴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친구놈도 자기 취향따라 언니 고르고 시작

앉자마자 겁나게 야하게 달라붙어 콧소리로 오빠오빠 거리는데

저는 그자리에서 녹아내렸네요.

몸매 얼굴이야 확인하고 앉혔는데 또다른 매력포인트가 있었습니다.

바로 향기!

샴푸냄새와 살냄새로 유혹해오는데

어우..버티기 힘들 정도로 농염한 느낌 

외모도 못버틸만큼 유혹적인데

냄새로 다시한번 절 미치게 하는 아가씨였습니다.

그렇게 제 기대이상을 충족시켜준 아가씨와

재미나게 룸에서 놀면서 스트레스 다 풀았구요 

외모부터 마인드까지 다 갖춘  파트너 덕분에

정말 손에 꼽힐만큼 재미나게 놀았던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