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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놈들 물어보다 조각 짜서 ㅋㅋ 

둘이서 다녀왔음 

에프원 쩜오 민지아님 찾고 다녀왓는데 

쩜오 첫방문에 경계 하고 갔는데 나쁘지 않은곳

구좌 인상도 좋고

우선 제일 중요한 애들 스타일 이 제일 좋았음ㅋㅋ

2조 정도 13 14 명 정도 봣는데 

반이상이 평균 보다 훨씬 괜찮음 

텐프로 수준 나올듯 

키도 크고 늘 씬애들 많은데 

전 키 별로 안크고 글래머스러운거 좋아하기때문에

ㅋㅋㅋ 까무잡잡하고 글래머스한 여자애 바로 초이스 했음ㅋ

얼굴 만 보면 다른 여자애 진짜 이쁜애 있엇는데 

걔 앉히는데 키가 커서 ㅠ

그래서 우선 제팟 앉히고 서서 음료랑 잔 가져 오길래 

엉덩이 한번 만졋음 엄청 탱탱함 ㅋ 

그러자 아아 오빠 들어오자마자 이러는게 어딧어 ㅠ

이래서 알았어 이러고 시간이 좀 늦엇길래 얘도 퇴근 시간 임박했겟지

하고 첫잔에 풀잔 따라주고 ㅋㅋ

첫잔은 원샷 ㅋㅋ 저 진상은 아님 ㅋ 

얘도 ok함 ㅋㅋ 딱 한잔 하고 안주로 방울토마토 집어주길래

난 이거 말고 하고 뽀뽀함 난 과일 안먹는다고

안주 너입술 이라하고 ㅋ술먹을 때 마다 바로바로 달라함 

그랬더니 아아 ㅋㅋ 이러면서 무언의 긍정을 함 ㅋ

그렇게 대화 나누면서 술좀 되니까 점점 

제 손집적임에도 ㅋㅋ 별 반응이 없어짐 ㅋㅋ

ㅋㅋㅋ 그러다가 제가 좀 심하게 하니 ㅋ

지도 똑같이 만진데 만질 거람서 제 몸 더듬고 ㅋㅋ 

그러니 오히려 제가 못만지게됨 ㅋ

저는 아렛도리 흥분 상태 ㅋ

팟이 자리 고쳐앉을려고 제 허벅지 손으로 짚엇는데 

잘못집어서 제 세번째 다리 짚더니 ㅋ 눈 땡그래 져서 

쳐다봄 ㅋㅋㅋ 저도 솔직히 놀람 급작스러워서 그것도 

무지 세게 ㅋ 

귀여워서 ㅋ왜 더만져 만지고 싶다 얘기하지 이랫더니 ㅋㅋ 

암말도 못함 ㅋㅋㅋ 야 너도 만졋으니까 나도 똑같이 만진다

이러고 ㅋㅋ 그냥 손직행함 ㅋㅋ 암말도 못하는데 ㅋ

제친구놈은 팟이랑 선비처럼 노는데

제가 미안해서 ㅋㅋ 그냥 말음 그러다 시간 다됫다고 오는데

애들 잠깐 내보내고 친구랑 연장 할거냐고 하는데 ㅋ

친구놈 겁나 아쉬워함 그래서 에라 ㅋ 진자 그따구로 노니까 아쉽지 ㅋ

시간도 늦었고 팟도 아까 퇴근 할거같아서 그냥 

연장끊고 나가서 술먹을까 이랫더니 ㅋㅋ 알겠다함 ㅋ 

친구놈 오케이 하길래 

여자애한테도 전화 해서 물어봄 ㅋ 콜하고 

옷갈아 입고 들어온다함 ㅋ 

그래서 기다리는데 사복입고 들어왓는데 ㅋ

뭔가 진짜 여자친구 같은 느낌이 ㅋㅋㅋ

뭔가 기분이 ㅋㅋ좋음 ㅋ

그래서 같이 나가서 ㅋㅋ 뒷편에 있는곳 걸어가다가 ㅋㅋ 

뭐 별거 없길래 순대국집으로 갓음 ㅋ 

하나 시키고 소주 시켯는데 ㅋㅋ 

제팟 ㅋㅋ 그새 술기운 올라오는지 ㅋㅋ

눈 개풀리고 ㅋ

제가 많이 먹인건 아닌데 오늘 일하면서 술많이 먹은듯 

피곤해 보엿음 ㅋ 

그래서 아 그냥 괜히 데리고 나왓나 ㅋ 하면서 

술좀먹는데 이제 거의 말도 없고 술도 잘못먹음 ㅋ

그래서 속으로 아 모텔 데려갈까 했는데 

그냥 취해서 헬렐레 거리니 아 이런애 데리고 가서 뭐하냐 

하는 생각이 ㅋ그래서 그냥 시마이 하고 그 친구팟한테

잘좀 데려다 주라하고 

문자 하나 남겨주고 끝났음 ㅋ 

근데 지금 저는 엄청난 후회를 하고 있음 

술처먹고 괜한 허세 영웅심 ... 그냥 할걸 ㅋ

아쉽긴 하지만 이런 매너 있는 모습에 다음번에 

좋은 결과 있길 ,,,ㅋㅋㅋ 

어쨋든 간만에 재미지게 놀았엇음 연장도 하고 

요즘 총알이 죄금 후달려졋지만 

아깝지 않았죠ㅋ 

에프원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