쩜오 방문기 F1 민지아 초이스잘맞춰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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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 간만에 대학교동기들과의 자리가 있었습니다.
금요일이라 미리 일정들이 잡혀 있던 탓에 그렇게 모인 인원은 결국엔 4명 뿐.
확실히 직장인이 되니까 스케일이 많이 커진게 다들 그때와는 소비가 비교가 안될 만큼 틀려지더군요.
1차로 횟집에서 식사를 하며 반주를 곁들여 한잔씩 하고 2차로 호프집으로 이동해서 맥주 한잔을 간단하게 한뒤에
3차로 술도 좀 깨고 옛 추억을 되새기자는 친구 제안에 당구장에 갔습니다.
그 당시에도 그랫듯이 역시 내기가 빠지면 재미가 없지요. 항상 내기와 함께 했던 저희는 당구로 내기를 하기로 하고
게임이 끝나자 마자 친구놈이 아는데 있다면서 전화를 했습니다. 택시를 잡아 타고 선릉 F1앞에서 내렸습니다.
방에 들어가 앉으니 여러모로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시고 곧장 이어서 바로 초이스까지 빠른 진행을 해주셨습니다.
아가씨들은 한 열다섯명 정도 본거 같은데요.
특별히 확 눈에 띄거나 입이 쩍 벌어질 만큼 이쁜 아가씨는 없었지만
쩜오 외모라서 누구하나 우월한 그렇다고 누구하나 빠지는 아가씨는 없었고 거의 다 평균적으로 이쁜편이었습니다.
친구하는말이 추천대로 앉혔던 아가씨들은 어느 하나 빠지는거 없이 다 만족하고 좋았었다고 하더군요.
초이스는 그냥 형식적으로 한거라 생각하고 그냥 저희들 다 친구 말듣고 담당인 민지아님 추천대로 앉히기로 했습니다.
예전과 달리 지금은 너나 할거 없이 이쁜애들이 뿐인것 같아서
생머리에 성형기 없는 얼굴로 생글생글 웃어주는게 처음엔 그렇게 첫눈에 확 이쁘다 생각하진 않아도
보면 볼수록 아주 매력 넘치는게 볼매스타일이더라구요.
우리때와 다르게 요즘 젊은 MZ들이 생각이 많이 트여서 그런건지 저와 친구들 짖궂은 장난에도 또 거침없는 터치에도 불구하고
아가씨들 모두 잘 받아주는게 확실한건 강남 쩜오라서 그런지 마인드 하나도 역시 화끈했고 시원시원 했습니다.
앞으론 저도 접대할일이 있거나 일이 있을땐 쩜오 에프원 에 민지아님을 믿고 올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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