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강남 쩜오 라이징 특별한 밤마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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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마눌님께서 출타하시고 혼자인 시간 저도 간만에 밤이슬 한번 맞아 보려고
슬슬 강남으로 차를 몰고 갑니다.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그동안 생각만 하고 방문하지 못했던 강남 쩜오 라이징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주차 발렛부터 모든 스텝분들이 친절하게 대해 주시네요.
이미라실장님께 '건강한 아가씨'라는 난해한 과제를 내드리고는 이 요구를 어떻게 받아 주실까
내심 생각이 많았는데 정말 건강한 조금 더 디테일하게 설명하자면 제가 바라는대로
아주 풍만하고 글래머한 아가씨를 소개해주셨습니다.
손님을 대하는거나 테이블 진행은 여느 아가씨와 다를 바가 없었고 한가지 느꼈던건
처음부터 끝까지 내내 약간은 나를 좀 경계하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처음엔 말수도 많지 않았고 묵묵히 자기 할일하면서 눈빛으로는
'이 사람 대체 정체가 뭘까'라는 질문을 받는 느낌 이랄까요.
아마도 제 차가운 인상과 차가운 말투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대로 방 분위기를 얼음장같이 만들면 상당히 룰에 어긋나겠다 싶은 마음에
최대한 위트있고 부드럽게 대화를 걸어 봅니다.
몇 번을 피식 웃더니 그녀도 조금씩 긴장이 풀리는 눈치 입니다.
휴~ 아무래도 모두가 경계하는 인상이라 이곳에서도 제가 립서비스를 받는 것 보다는
역시나 립서비스로 먼저 분위기를 풀어가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또한 질펀하게 놀아야 만족하는 성향이기 때문에 그런 분위기가 계속 유지된다면 영 어색하고
만족할수가 없기에 먼저 경계심을 풀어 줍니다.
분위기가 좀 잡혀가고 살짝 터치도 해보고 그녀의 마음이 100%까지 오픈된 상태는 아니지만
초반부 보다 여유로운 상태에서 제 나름대로 양껏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거칠게 막 다루지 않고 조심조심 천천히 그녀 분위기를 봐가면서 살살 다뤄주기도 하다
간간히 속도를 높이기도 하다 이젠 됐다 싶어 본격적으로 저의 현란한 손 테크닉을 마구 펼쳐 보입니다.
긴장이 풀렸는지 "오빠, 선수맞지?"로 시작된 농담따먹기가 시작되면서
특유의 톡톡튀는 매력을 그제서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얼굴을 익혔으니 약간은 아쉬웠던 분위기와 신고식은 뒤로 하고 다음번에 보게 된다면
그녀의 본 매력을 마음껏 탐구하며 즐길수 있는 시간이 될거라 굳게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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