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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잘 지내시는지요 간만에 후기 올리네요

 

최근에도 두세번 쩜오 831 방문했구요 기억나는 대로 끄적여봅니다.

 

 

한 2주 전쯤 초 저녁에 방문했는데 사이즈가 어느 정도 나오는 언니를 초이스에서 보게 되어 일단 선택 했습니다.

 

마인드는 좋지 않다고 친절하게 귀띔을 주시며 괜찮겠냐 했으나 호기심과 도전정신으로 일단 고고

 

뭐 예상대로 마인드는 매우 약하나 외모와 스펙이 취향 저격한 면이 있어 감내하기로 했습니다.

 

술도 한잔 하고 추억의 노래도 하고 노는데 기본적으로 마음을 내려놓으니 생각보다는 괜찮더군요

 

2방 보고 그날은 일단 시마이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나중에 다시 한번 12시쯤찾아갔는데

 

그날 이 친구 방 상황이 꼬이게 되고 원래 끝난다고 했는데 계속 연장타서...

 

고민하다가 일단 기다리면서 다른 아가씨로 초이스 하긴 했는데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다가 술도 취하고 몸도 피곤한 상태에서

 

거의 4시쯤 얼굴을 보게 되었고 상황이 상황인지라 잠깐 보고 집으로 발길을 돌리게 되었습닏

 

 

이런 애매한 상황에서 한번만 더 보고 결정하자는 생각에서 다시 한번 찾아갔는데

 

또 방상황이 끝날것 같다고 하다가 계속 연장을 타게 되는 상황이 되었구요

 

기다리기로 하고 다른 초이스 해서 보다가 이 친구 끝내고 들어와서 만남을 시작

 

음..... 단기간에 이정도로 찾고 정성을 보였는데 뭐 많은 걸 바라는건 아니고 좀 잘해주기라도 해야 할텐데

 

개인적으로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날만도 3타임 찍었는데 결론은 저는 결국 기분이 상해버렸습니다.

 

전혀 무리하게 한것도 없고 잘해줬는데.. 좋은 마음으로 편하게 잘해줘더니 돌아오는건 결국..

 

진짜 제가 원래 전혀 이런 스타일이 아닌데 결과적으로 이렇게 호구가 되버렸습니다.

 

 

내상으로 인한 깊은 빡침을 느끼면서 지내다가 마지막으로 한번 내상 치유를 위해서 다시 한번 기방문 했습니다

 

첫번째 언니 스타킹 신고 들어오시길래

 

스타킹은 별로라고 했더니 싫은 내색하길래 내보내고..

 

다음 초이스 봤는데 한명 골랐더니 또 마인드가 별로라는 힌트를 주길래

 

아..... 이젠 나도 모르겠다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그냥 초이스 하고

 

이젠 다시는 안오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술을 마셨습니다.

 

그런데 생각을 너무 내려놓아서 상대적으로 그렇게 느껴졌을수도 있으나

 

얘기하다 보니 말도 잘 통하고 스킨쉽도 잘 맞고 해서 여러모로 괜찮은 시간을 보냈네요

 

죽으라는 법은 없는게 강남 룸인건지 사대도 자기랑 맞는 사람들이 다 따로 있는 듯 하기도 하고..

 

결과적으로 내상을 약간을 치유하며 집으로 돌아섰다는 최근 결말이었습니다...

 

 

최근 위의 기행으로 느낀 점을 간단히 요약하면,

 

일단 시간에 상관없이 항상 초이스는 어느 정도 볼 수 있다고 느낌

 

다시 찾고 싶은 사람이 있으시다면 8시~8시반에 지명 예약 잡는걸 추천!

술먹다가 땡겨서 늦은 시간에 갑자기 출동하면 방 계속 안끝나서 꼬이는 경우가 많음.

장타 때리는 방이 많은 것 같습니다.

 

와꾸 괜찮은 친구들도 꽤 있고. 마인드도 있는데 어느 한쪽으로 확실히 얘기하는 것이 나을 듯

물론 담당이이 알고 있는 정보가 모두 맞는 것은 아니고 사람마다 틀리므로 나랑은 잘맞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이상입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그럼 오늘도 다들 즐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