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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회사직원과 거래처 사장님과 술한잔한다는게  8시에 시작해서 끝난게 1시 넘어끝나서 각자 집으로 헤어지고나니 전 술, 여자 생각이 나서 민지아 마담한테 전화걸어 봅니다.

거래처분들과 같이 강남룸 갈까도 했지만 요즘은 그런 분위기도 아니고 해서 

느즈막히 선릉쩜오 에프원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도착하면 2시좀 넘을거같다고 하니 끝나는 아가씨있는데 많지는 않다고 해서 괜찬은 아가씨냐고 물으니 괜찬다고 그간 다녔던 믿음이 있어 택시에 몸을 실고 총알처럼 갑니다

도착하니 1시20분쯤 되고 방안내받고 이런저런적 이야기하는중 아가씨 입장합니다.

늘씬하고 키도 적당히 크고 전체적으로 A줄만한 사이즈

전 너무 싼마이 스탈은 싫어해서 그런 스탈은 다른 술집에도 널리고 널려있어서 대화도 통하고 뭔가 일반인스런 그런스탈이 좋아서 

일단 앉혀서 이야기 해보니 차분하고 이야기도 잘통하고 적당한 느낌좋게 터치도 있고 마음에 들더라구요

시간이 오래되었는 대도 방들도 아직 많이잇는거 같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함께 노래도 부르고 즐거운시간을 보냈습니다

여자는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탈의 여자를 만나서 5시에 나올때까지 정말 많은 이야기를 했고 따뜻한 스킨쉽도 하고 더 놀고 싶은데 아쉽게 헤어지니 좀 슬프더군요...

서로 따뜻하게 인사하고 나갈때까지 안내해주고 푹쉬라고 볼에 뽀뽀도 해주고 아 기분좋다 하는 맘에 어떻게 집에왔는지 몰랐고 자고 일어나니 또 생각나네요...

민지아 마담이 걱정스레 술도 적당히 마시라하시고 아가씨도 내가 술 먹을라하니 자기가 먹는다고 흑기사도 해주고 노래도 잘하고

노래도 잘들어주고 참 사랑스러웠던 아가씨

다시가면 그녀를 찾아서 볼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