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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직장 왔다갔다 하다보니

이래저래 시간만 흐르고.ㅠㅠ

얼마전

제 생일날을 기억해주는 후배와 같이

쩜오 인트로에 갔습니다.

전날 친구와같이 간단히 소주한잔하다가

낼 생일인데 선물 모 줄거냐고 했더니

무조건 오라고 합니다.

생일 선물 준다고^^

압구정에서

차돌박이+육회에 소맥마시다가

김대표에게 전화했더니

콜로 픽업해 준답니다.

이런 느낌이 좋음^^

8시에 입성^^

제 팟은 전날 예약해서

에이스 준비했다고..

나중에 팟-23살_에게 물어보니

오늘 3시부터 전화해서 꼭 나오라고 했다고 합니다.

근래에 보기드믄 에이스였다는ㅋㅋㅋ

최고의

생일 선물이었다는^^

제 후배는 초이스~

1조녀에서 잘 놀게 생긴녀 초이스합니다.

둘다

잘 놀고

특히, 후배팟은 신기술(?)을 동원하며

제 후배를 꼬시는데ㅋㅋㅋㅋ

대박임^^

(영화 '옥보단'을 보는듯한~)

김대표가

선물로 준비한 케이크^^

감사해요~

김대표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눈물나게 고마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