쩜오 가격 ~ 다 까발리기 2023년 2월11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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쩜오 가격 2023년 강남룸 기준 알아보기
[목차]
- 코로나 이전의 쩜오의 뜻(의미)?
- 코로아 이후의 쩜오의 뜻(의미)?
- 쩜오 가격은?
- 쩜오 시스템
- 쩜오 수위
쩜오 사이즈 이정도는 되야지~ ♬
코로나 이전의 쩜오의 뜻(의미)?
코로나 이전의 쩜오와 코로나 이후의 쩜오로 구분 지어야 할 것 같아요.
이유는 코로나 이전에는 4대1 로테이션 이었습니다. 일명 "묶" 이라는 시스템이 함께 있었는데,
묶의 뜻은 2시간 30분 동안 로테이션을 돌지 않고 "내 옆에 계속 앉아 있는 고정된 상태를 이야기 합니다"
(코로나 이전의 쩜오의 뜻)
쩜오는 입장을 하고 초이스를 한 시점 부터 4시간 동안 룸에서 술을 마실 수 있어요~
그리고 초이스를 4명을 한 후에 약 15분 씩 로테이션을 돌게 된답니다.
역으로 설명하면 아가씨는 4개의 방에 초이스가 된 상태에서 일을 할 수 가 있죠!
아가씨는 4시간 동안 10만원 씩 x 4방 = 40만원 수입을 얻게 됩니다.
손님은 1명 당 11만원의 TC 를 지급하고 아가씨 부장이 만원의 수수료를 가지게 됩니다.
그런데 아가씨가 너무 마음에 들면 마담을 통해 "묶어 달라고 요청 합니다"
이것이 바로 "묶" 이라고 하는 겁니다.
묶이면 위에 언급한 것 처럼 2시간 30분 동안 내 옆에 고정으로 있게 됩니다.
연장을 하고 싶다면 1시간 씩 11만원의 TC를 추가 지급 하면 되구요.
쩜오의 묶은 결론 적으로 4시간의 룸 타임이 2시간 30분으로 줄게 되며 약 4시간 동안 자리를 하기 위해서는 TC를 더 지급해야 하는 겁니다.
여기까지가 코로나 이전의 쩜오의 시스템 이었습니다.
코로나 이후의 쩜오의 뜻(의미)?
코로나가 2년 동안 지속 되면서 유흥주점(영업허가증 1종 = 합법으로 접대부를 고용할 수 있는 허가증)의 시간대를 막거나
영업 중지 명령 등으로 정상적인 영업을 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몰래 영업 하는 업소가 늘어나게 됩니다.
유흥주점(영업허가증 1종)은 영업정지를 먹게 되면 리스크가 큽니다. 세금도 많이 내야 하고 월세도 비싸기 때문 이죠~
그래서 단란주점 (영업허가증 2종) 이나 3종 또는 Bar나 노래방 등에서 몰래 영업을 하게 됩니다.
몰래 영업을 하다보니 아가씨가 부족한 현상을 겪게 되고 손님들은 아가씨를 초이스 할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코로나는 유흥의 시스템의 변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아가씨의 부족한 현상으로 로테이션은 아예 꿈고 못 꾸게 되고 초이스 선택권도 거의 없어지고 무조건 앉혀야 하는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결국에 모든 가게가 "묶" 시스템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현재의 강남룸의 모든 쩜오들은 로테이션이 없는 2시간에 "묶" 시스템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쩜오 가격은?
쩜오 가격은 범위가 넓습니다. (79만원 ~ 약40만원)
코로나 이전에 정통 쩜오는 보통 17년산 위스키 기준으로 첫세트 79만원 정도를 받게 됩니다.
마담에 따라 좀 깎아 주기는 합니다.
정통 쩜오 마담은 와리제도를 취하게 됩니다.
와리제도와 입금제 차이가 있습니다.
와리제도는 간단하게 79만원이라는 소비자 가격을 정해 놓고 50%를 정산해 주는 시스템 입니다.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79만원은 사실상 70만원 주대 + 9만원 룸티 입니다.
9만원 룸티는 가게가 고정으로 취하는 수입 입니다.
마담은 첫세트를 판매하게 되면 70만원의 50%인 35만원과 룸티 9만원의 합산인 = 44만원을 입금하게 됩니다.
결국에 마담은 79만원에서 44만원을 뺀 나머지인 35만의 수익이 남습니다.
가게 입장에서는 44만원을 마담에게 받기 때문에 44만원의 매출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손님이 2번째 위스키를 추가 하게 되면 40만원의 소비자판매가가 측정되며 위에 계산 공식으로 50%를 가게에 입금해야 합니다.
그럼 20만원을 가게에 입금 하게 되죠!
"와~ 이렇게 많이 남아?" 라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그런데 엄청난 리스크가 존재 합니다.
마담 입장에서는 외상이 터지게 됩니다.
쩜오나 텐프로는 외상을 줄 수 밖에 없는 영업구조 입니다.
영업을 하는 마담은 그 리스크를 안고 영업을 해야 합니다.
외상이 터지게 되면 가게에 입금을 할 수 없게 됩니다.
문제는 아가씨 TC 까지 외상이 함께 터지기 때문에 감당을 보통의 마담들은 불가능 합니다.
그럼 이걸 어떻게 해결 하냐면...
가게 측 에서 (업주) 마이킹 (빚을 땡겨 주는 화류계 용어) 을 땡겨 줍니다.
"사장님 제가 외상이 터졌는데 지금 5천만원의 외상이 터졌어요, 좀 도와주세요"
사장 왈 "그래 알았어~ 5천만원 차용증과 각종 서류를 쓰자~ 5천만원 해줄게"
이렇게 빚이 생기게 됩니다.
빚이 생긴 마담은 그 순간부터 50%가 아닌 45%를 입금해야 합니다.
5% 이자를 내게 되는 것이죠~
엄청난 위스키 사채가 되는 겁니다.
업주는 그럼 손실이 많이 줄어 들게 됩니다.
그렇다면 업주는 아무런 리스크가 없는 걸까요?
아닙니다!
마담이 도망가면 마이킹으로 내보냈던 돈을 모두 잃게 됩니다.
또는 업주가 돈이(시제) 말라서 더이상 운영이 힘들어 지게 되도 문제가 생깁니다.
사업장이 사라졌기 때문에 마이킹을 받아내는 것이 힘들어 지기도 합니다.
대부분 악순환이 되곤 합니다.
그래서 살아남거나 자금력이 풍부한 가게들만이 강남룸 에서 계속적인 장사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코로나 이후의 쩜오 가격은 더욱더 천차만별이 되게 됩니다.
쩜오는 와리제도 이지만 하이퍼블릭이나 가라오케, 셔츠룸, 레깅스룸 등은 입금제 입니다.
정해진 가격만 내면 됩니다.
예를 들어 쩜오의 와리제도는 70만원에 대한 50~45프로의 금액을 경리한테 입금하면 되지만
입금제는 첫세트 30만원, 이런식으로 정하는 겁니다.
그럼 마담이 알아서 50을 받든 60을 받든 마음 인 것이죠~
그래서 입금제 마담이 많은 곳은 주대가 저렴해 질 수 있는 겁니다.
입금제 마담은 마이킹도 정통 쩜오 마담들 보다 적게 지급해 줍니다.
한마디로 몸값이 비싸지 않은 것 이죠~
쩜오 마담들은 마이킹이 2억, 3억도 나갑니다.
하지만 입금제 마담들은 많아야 몇 천 입니다.
이유는 입금제 마담들은 가게 측에서 수익이 2분의 1로 줄어 들게 됩니다.
대신에 마이킹이 줄어 드는 장점은 있지만 더욱 큰 문제는 마담이나 소규모 팀단위 팀들이 이동하기 쉬워진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철새라고 표현하게 됩니다.
그래도 손님 입장에서는 2023년 쩜오의 환경을 보면 입금제 마담이나 영업진과 인연을 맺는 것이 가격적으로 당연히 메리트가 생기게 됩니다.
예를 들어 대표적으로 선릉에 유일하게 쩜오로 운영하고 있는 킹스맨 그리고 F1 (간판이 2개, 사업자가 2개라서) 대표적인 입금제 가게 입니다.
아가씨가 50여명 전후 출근하고 있으며 선릉역 근처의 테헤란로 에서는 유일한 쩜오로 운영 되고 있습니다.
쩜오 시스템
쩜오 스시템은 코로나 이전에는 4대1 로테이션 시스템 이었죠~
4시간 동안 4명을 초이스해서 1시간동안 15분씩 아가씨가 로테이션을 도는 시스템이었습니다.
마담을 통해 묶을 요청하게 되면 2시간 30분 동안 44만의 TC 를 내야 하고 2시간 30분 동안 붙박이로 옆에 앉아 있게 됩니다.
하지만 코로나 때 부터는 업소들이 정상적으로 영업을 못하고 아가씨들도 정상적으로 출근이 어려워 지면서
"오늘 수입 맞춰 줄테니, 몰래영업 출근 이쪽으로 좀 해줘" 이렇게 부탁식으로 아가씨들에게 출근을 협조요청하는 시기가 된 거죠~
그러면서 손님들은 선택권이 거의 없어지고 어쩔 수 없이 초이스 없이 술자리를 즐겨야 하는 상황이 지금까지 이어졌습니다.
결론은 강남의 거의 대부분의 쩜오는 2시간에 44만 묶 시스템으로 바뀌었습니다.
쩜오 수위
쩜오 수위는 아주 쎕니다.
설명이 참으로 민망할 정도로 이 곳에 글을 게재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담당 영업구좌에게 수위에 대해서 설명을 듣는게 빠를 실 것 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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