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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근처 1차로 친구들과 반주로 간단하게 한잔 마시고 

당구장가서 당구한겜치고 오랜만에 볼링장까지가서 볼링 치고

그러다가 룸빵 얘기가나오고 싸이즈 좋은 애들이랑 놀고 싶어서 각자 서로 아는곳에

전화해보다 애들 상황 그나마 괜찬은 강남 쩜오 중에서 미라클 김대표한테 전화 주고 이동하게 됐습니다.

초이스는 3명 4명씩 들어왔는데 그 중 일단 빠르게 초이스 끝냈구요

약간 바쁜시간대라 언니들을 많이 보려면 기다려야만 했는데 그래도 

나름 한바퀴 끝난 언니들이 있어 사이즈는 나쁘지않았음

자고로 손님 많을때는 빠른 초이스가 무엇보다 조금이라도 더 현명한 판단이라 생각하기에

독사같은 눈빛으로 찾아습니다.

셋팅이 잘된건지 관리를 잘한건지 아닌건진몰겠지만 일단 액면은 20대초 정도 많아야 25정도

무엇보다 옷을 너무 잘 어울리게입어서 눈에 들어 왔습니다.

춤도 좀 추는것이 발랄한 20대의 그것이 그대로

말도 얼마나 이쁘게 하는지 생긴거랑 다르게 잘받아주고 놀아주는 언니때메

만사 귀찮던 시체족이 되었던 나의 유흥감을 깨웠다고 할까

오랜만에 느끼는기분이라 아마 한번더 가서 털어봐야 겠습니다. ㅎㅎ

한방만 보고 친구들 엔빵하고 깔끔하게 끝내고 왔습니다.

늦게까지는 몸이 힘들어 못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