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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쩜오

쩜오에서 느껴보지 못한 순수한 그녀의쌩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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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프라이스01
댓글 0건 조회 2,278회 작성일 23-03-2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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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는 눈팅만하며 남들은 어딜 가서 어떡게 노나 궁금증이 있어 보기 시작했는데 공감가는 부분도 새로 알게 된는 부분도 있어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후기를 남기게 된건 보통 저는 강남 쩜오를 자주 방문하게 되는데

쩜오텐카페의 강력한 전투력이 아닌 쩜오 외모에서 잘 느끼기 힘든 뭔가 순수한 느낌이 들어서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언니들의 쌩얼을 저는 살면서 몇 번 본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가게안에서 본 적은 없고 밖에서죠.

 

딱히 충격적이었던 기억은 별로 없어요.

대부분 예상의 범주 안이라 참 다행이죠

 

화려한 보석처럼 밤을 밝히던 얼굴이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의 여자으로 변해있는 모습.

몰라볼 정도로 변해 있는 언니들은 아직 없었네요.

 

어제 지명 보다 먼저 가게에 도착해 있었는데

지명이 운동 다녀오느라 좀 늦었다고, 곧 도착한다고, 준비 빨리해서 들어가겠다고, 톡이 왔더군요.

준비라고 하면 ‘옷 갈아입고 화장한다’는 얘기일테니...

쌩얼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네요 

 

담당에게 애 도착하면 옷 갈아입기 전에 방에 먼저 들어 올 수있게 하라고 했는데 알겠다고 합니다.

사실 여자가 화장으로 변신하는 영상을 몇번 본적 있어 얘는 어떨지 궁금하더군요

막상 쌩얼을 보니 화장한거랑  차이도 모르겠고 뭔가 더 깨끗한 느낌이라 더 좋더라구요

그런데

장난끼가 발동해서

 “누... 누구세요???”

 

저의 짖궂은 말 한마디에

방으로 들어올까말까 망설이던 지명이 얼굴을 가리고 문앞에서 우물쭈물 하네요

진심... 그냥 화장하지 말고 들어와서 놀자고 여러번 설득해보았지만

지명이는 결국 화장을 하고서야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남자의 마음이란.....

분명 같은 사람인데도 왜 그리 달라보이는지.

조금 전에 본 비누 향기가 물씬 날 거 같은 아가씨가 자꾸 보고 싶어 입맛만 다셨습니다.

 

“운동 어디로 다녀?”

“몰랑 ㅎㅎ”

“쌩얼이 훨씬 이쁘다. 다음엔 그냥 들어와라”

“흥! 누구세요라면서"


 

아무래도 이번 지명도 밖으로 유인을 해야 겠습니다.

마눌님 쌩얼 보면 가슴이 답답해 오고 머리가 쭈뼛 거리고 서는데

지명 쌩얼을 본 이후로......... 자꾸만..... 다른 곳이....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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