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쩜오 에프원 언니상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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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프라이스01
댓글 0건 조회 938회 작성일 23-03-2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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쩜오 에프원 언니상큼하네요


전 늘 접대로만 쩜오나 룸을 다녀왔습니다.


접대자리라는게 여러모로 모든게 불편했기에 그동안은 맘 편히 놀다 온적이 없었거든요.
혼자가자니 너무 쑥스럽고 과연 혼자가서도 잘 놀다 올수있을까 하는 걱정스런 마음에 계속 고민만 하다가 쩜오 에프원 민지아에게 전화를 하고 쩜오 가격 등을 물어 보고 한걸음에 달려갔습니다.


한번도 혼자 간적은 없기에 혼자서 하는 초이스가 너무 뻘쭘할거같아서 저는 미리 실장님께 전화로 말도 잘하고 싹싹하고 잘받아주는 그런 언니로 추천해달라고 부탁을 드렸네요.

결론은 추천받을만 했다는 것입니다!!!


우리 언니 얼굴도 보면 볼수록 끌리는 타입에 아주 엉뚱한면도 있으면서 백치미도 살짝 있는듯한게 더 매력적이었죠.
지극히 개인 취향이긴 하지만요^^


어쩜 그리 말도 조리있게 잘하는지 사람 빠져들게 만들어 버리더라구요.

백치미 넘치는 웃음기와 함께 즐겁게 노래도 부르고 그 안에서의 시간만큼은 누구 눈치도 안보고 편안하게 이야기도 하고 순간을 즐기게 되었고 시간은 너무 아쉬울 만큼 빨리 지나가더라구요.


언니 전화번호 물어보고 싶은 마음이 정말 굴뚝 같았지만 물론 용기도 없었지만 언니가 부담스러워 할까봐 다음을 기약하고 발걸음을 돌렸네요.

다음번에 다시 가서 만난다면 그때는 꼭 따올려구요ㅎㅎ

직장생활에 스트레스에 많이 지쳐있었는데 정말 간만에 아무 생각없이 설레이며 놀았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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